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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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뷔통 이야기History 2007. 7. 11. 23:17
[명품의 세계] LOUIS VUITTON 언젠가 '루이비통 아르바이트'라는 특이한 현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적이 있다. 루이 비통은 국내에서도 워낙 고가의 브랜인인 데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비싸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프랑스에서 구입할 경우는 최소 국내가의 30% 이상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일부 한국인과 조선족, 일본인들의 사재기 현상은 이미 프랑스 내에서도 소문난 상태다. 이에 여행족들 사이에 '루이비통 아르바이트' 라는 것이 생겨났는데, 루이비통 제품을 사고 오면 심부름값 내지는 수수료의 개념으로 몇 %의 수고비를 받는 것이다. 돈 몇 푼이 아쉬운 여행객, 특히 학생들에게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비합리적인 풍조까지 만들어 낸, 루이비통. 이 또한 루이비통의 명성이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