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
후회없으려면 '당신이 만든 길' 가라 (펌)History 2007. 12. 13. 21:50
후회없으려면 '당신이 만든 길' 가라 암으로 투병 중이던 성균관대 법학과 이기용(李起勇.50) 교수는 2007년 12월 5일 마지막 수업을 마친 뒤 오후 2시45분께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교수는 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강의를 모두 마치고 입원치료를 받겠다”며 수술 날짜를 종강 이후로 미뤄왔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교수는 2개월 전 우연히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뒤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맡은 강의를 중단할 수 없다며 입원 치료를 거부한 채 병원을 오가며 방사선 및 항암 치료를 받았다.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2학기 대학원 강의와 학부 2과목 수업을 계속해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성실하게 강의에 임했다. 쓰러지기 직전까지 담보물권법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