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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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얇은 LCDHistory 2007. 10. 25. 19:28
일본의 샤프는 올해 11월 23일, 업계에서 가장 얇은 두깨 0.68mm의 모바일기기용 액정디스플레이(LCD)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실요화가 이제 막 시작된 유기EL에 대항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등 모바일기기에서는 현재 두깨 1.5~2.5mm의 액정디스플레이가 주류다. 샤프는 작년에 0.89mm의 개발에 성공했으나 이번에는 유리기판과 백라이트를 더 얇게만들어 2.2인치 크기에 0.68mm의 두깨를 실현했다. 내년 이후에 샤프의 휴대전화 등 신제품에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기기용 액정디스플레이를 둘러싸고 대만의 액정패널 기업 AUO는 지난주 1.9인치이며 0.69mm 두깨의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등 초박형 경쟁에 불이 붙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기대되는 유기EL이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