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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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을 패션 제안!History 2007. 9. 19. 00:12
가을의 상의! 모두 망라하였습니다! 조금은 두껍게 입고 싶어지는 가을, 작년까지와는 달리 금년은 가을이어도 짧은소매나 쇼트슬립의 상의가 유행할 거 같습니다. 여름에 이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인 원피스 등, 좀더 속살을 내비추는 효과로 가벼운 인상을 주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블라우스나 니트와 레이어드도 가을답게 입을 수 있답니다. 롱글로브를 곁들이면 더욱 여성스러워지구요. 외출복은 작년에 붐이었던 여자배우 트렌치에서 가죽 자켓으로 유행이 옮겨가는군요. 너무 쿨하지 않게 원피스와 맞춰서 적절한 조합으로 입는 것이 올해 트렌드랍니다. 그 외에 케이프자켓과 트위드자켓 등 클래식하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유력하군요. 선별된 하의와 가을 소품들 주역이던 데님은 무대의 뒷편으로... 일본은 엇그제까지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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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뷔통 이야기History 2007. 7. 11. 23:17
[명품의 세계] LOUIS VUITTON 언젠가 '루이비통 아르바이트'라는 특이한 현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적이 있다. 루이 비통은 국내에서도 워낙 고가의 브랜인인 데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비싸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프랑스에서 구입할 경우는 최소 국내가의 30% 이상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일부 한국인과 조선족, 일본인들의 사재기 현상은 이미 프랑스 내에서도 소문난 상태다. 이에 여행족들 사이에 '루이비통 아르바이트' 라는 것이 생겨났는데, 루이비통 제품을 사고 오면 심부름값 내지는 수수료의 개념으로 몇 %의 수고비를 받는 것이다. 돈 몇 푼이 아쉬운 여행객, 특히 학생들에게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비합리적인 풍조까지 만들어 낸, 루이비통. 이 또한 루이비통의 명성이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