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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속옷 입고버리기 100번한 남자
    History 2007. 12. 2. 19:19

    여자 속옷 입고버리길 100번... 폐기물처리법 위반한 남성 체포!

    작년 6월부터 오사카 뉴타운의 민가에서 여자속옷이 버려지는 불법투기사건이 100건 이상 발생, 경찰은 12월 2일 폐기물처리법 위반 혐의로 회사원 오시다니 용의자(48세)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여자아이의 속옷을 입으면 흥분되서 그대로 출근하기도 했다. 속옷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을 상상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씻지않고 버렸다"고 용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의 집안을 수색, 옷장안에서 아직 입지않은 여자속옷 200벌을 압수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9월19~10월11일의 오후 7시경에 민가 3곳에 입었던 여자 속옷을 던져놓았다. 속옷은 스타킹 양쪽다리부분에 여자아이용 팬티 2장이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용의자가 입고 버린 속옷들...>

    경찰은 뉴타운에서 작년 6월 이후로 여자속옷이 민가의 정원나무에 걸려있거나 자전거등에 묶여있는 피해가 100건 이상 확인했다.

    용의자는 금속부품회사에서 근무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녁부터 새벽까지 차를 타고 다니면서 속옷을 버렸다. 작년 1월까지 살고 있었던 시가현에서도 같은 행위를 했다고 한다.

    용의자는 [담벼락이 낮아서 던지기 쉬운 집을 골랐다]고 진술했다. 근처 주민은 "용의자는 집 주변을 항상 청소했다. 꽃을 좋아하고 깨끗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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