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의 스타워즈는 이런 느낌?

일러스트레이터 Mattias Adolfsson이 그린 바로크 시대의 스타워즈 캐릭터들입니다.

조금 맥빠진 듯한 다스베이더와 창문이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 같은 데스스타..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스타워즈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인데 어딘가 또 귀여운 맛이 있군요.

일단 저도 스타워즈 왕팬은 아니지만 무척 귀엽게 표현했군요 ^^

작가님의 센스가 너무 뛰어나요 ㅎㅎ

그럼 작품 올려봅니다. 영화 이미지와 바로크 시대정신을 같이 올립니다.


<Han Solo의 우주선>


<제국군의 죽음의 별(Death Star)>


<스타워즈 최고의 카리스마 캐릭터 다스 베이더(Darth Vader)>


<왕 비호감 애벌레... 자바(Jabba)>


<허접한 로봇 C3PO와 R2D2>


<개천에서 용난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


<공주는 다 이쁘다는 정설을 깬 양머리 공주 레이아(Leia)>


<발정난 털복숭이 츄바카(Chewbacca)>

<제국군 클론병사 스톰트루퍼(Stormtrooper)>


<키다리 전투로봇 임페리얼 워커(Imperial Walker)>

작가분의 더 멋진 작품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