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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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꼴불견 베스트 10History 2007. 12. 23. 13:57
항상 지하철을 애용하는 쭌사마는 요세들어 이런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참 불편한 마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하철 꼴불견 베스트 10입니다! 번호는 순위와 상관이 없습니다. 1. 다리 쫙 벌리고 앉는 사람 2. 껌 쫙쫙 소리내서 씹는 사람 3. 자기 안방처럼 뛰어다니는 아이들 4. 냄세나는 먹을 것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 사람 5. 애완견을 데리고 타는 사람 6. 깔깔 떠드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 7. 휴대전화로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 8. DMB 스피커를 큰소리로 켜놓고 보는 사람 9. 과도한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 10. 술먹고 담배피운 후 입으로 숨쉬는 사람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들이 꼴불견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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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쿨 탄생신화 -제1화 이거야!-History 2007. 7. 11. 23:06
뻔뻔스쿨은 어느 한 가난하지만 뜨거운 가슴을 가진 한 청년의 망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청년은 S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장래가 촉망되고 미래가 보장되었었지만 과감히 자기만의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싶어했다. 평소에 중고등학생 과외를 열심히 하던 청년은 문득 생각한다. "왜 중딩들은 공부를 어려워하고 싫어할까?", "중고딩들이 공부가 재밌다는것을 깨닫는다면..." 그의 머리를 번개처럼 스치는 단어가 있었다. [재미] 청년은 그 단어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재미]라는 단어와 공부를 연관짓는다. 5분여동안의 즐거운 망상 속에서 그는 결론을 내린다. [공부는 선생님이 재미있게 가르치면 된다] 정말 단순하고 명백한 결론에 이르는데 5분이나 걸렸다니.... 청년은 당장 집으로 돌아가 그의 둘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