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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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모이는 중국 조종사들History 2007. 10. 23. 17:32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에서 폭발사고와 기체 불량ㅇ에 의한 사가공항의 체류등, 트러블이 이어서 발생한 대만의 중화항공(차이나 에어라인)으로부터 조종사들이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대만의 한 일간지에 의하면 한국의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 UAE(아랍에미리트연합)의 에미리트항공이 대만에서의 채용활동을 벌였다. 중화항공으로부터 과거 2년간 100명 이상이 해외회사에 이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재유출이 계속될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중국노선을 확충함에 있어서 보잉747기의 조종경험이 있는 대만인 조종사 획득에 나섰다. 중화항공의 베태랑 조종사가 이미 한국의 항공사에 수십명 이적했다고 한다. 에미리트항공은 올해 11월 22일까지 대만시내에서 조종사 모집설명회를 열었지만 중화항공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