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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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영어학원 NOVA 사장의 숨겨진 방 공개History 2007. 11. 8. 20:46
바 카운터, 숨겨진 방, 사우나 등등 일본최대 영어학원인 NOVA가 있는 오사카 남바의 오피스빌딩 20층에서 지난 10월 30일, 사하시 전 NOVA 사장(56세)의 [사장실]이 공개되었다. 최소 400억엔의 수업료 반환이 불가능하며 외국인강사에 대한 40억엔의 미지불 금액까지 떠 앉고 있는 NOVA의 현 실태에 어울리지 않는 일류 호텔급의 스위트룸과 같이 호화스러운 공간이다. "회사 개인사물화의 표상이다"라고 보전관리인(기업을 되살리기 위해 법원에서 임명한 사람) 변호사는 비판했다. 보전관리인들의 변호사들은 30일 회견에서 사하시 전 사장에 의한 회사 개인사물화의를 하나하나 밝혔다. 사하시 전 사장의 소득은 2005년도에 3억9천만엔이었으나, 거의 같은시기의 회사 결산은 31억엔의 적자였다. "모두가 ..